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디아 듀오데심 파이널 판타지 (문단 편집) === 전쟁 이전: [[파이널 판타지]]의 400여년 전 === * 루페인 문명의 온라크 군부에서 [[차원의 틈새]]로 통하는 균열을 발견한다. 거기서 나온 크리스탈은 계속된 연구의 성과로 처음 접촉하는 사람의 모습을 흉내내는 유사 생명체의 성질을 보유한다는 특징이 발견되었고, 이에 수석 과학자였던 '''[[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루페인의 시드]]'''는 이들을 "이미테이션"이라고 명명한다. * 차원의 틈새 너머에서 '''[[신룡]]'''을 발견한 군부는 적대적 접촉을 시도하다 해당 부대가 몰살당하고 만다. 이후 차원의 틈새로 통하는 균열은 봉인된다. * 자기의사를 갖지 않았던 이미테이션에 기억과 의지를 불어넣는 일련의 실험이 시작되었다. 많은 실패의 끝에, 시드와 10명의 과학자들은 완전한 인간 아이의 형상을 하였으며 그들의 부분적인 기억들을 보유한 이미테이션을 만들어 낸다. 이 아이는 시드가 양육 겸 관찰을 위해 맡게 되었으며, 시드 부부는 이 아이, 통칭 "'''[[카오스(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몬스터]]'''"를 친아들처럼 기른다. * 그 이후로도 계속된 실험의 성과로 한 사람, 시드의 아내의 기억을 완전히 이어받은 이미테이션이 탄생한다. 연구원들은 이 이미테이션에게 "조화"를 상징하는 '''[[코스모스(디시디아 시리즈)|코스모스]]'''라는 이름을 주게 된다. * 시드의 조국인 루페인 문명이 소환수와 [[오메가(파이널 판타지)|기계병기]]를 주전력으로 삼은 타 문명과의 전쟁을 일으킨다. 혼돈의 힘을 다룰 수 있었던 "몬스터"는 "병기"로 취급당해 차출되었으며 적들을 홀로 분쇄했다는 엄청난 성과를 올리나, 이윽고 더 이상의 살육을 거부하게 된다. 아이를 회유하는 걸 거부하게 된 시드 부부는 체포, 감금당한다. * 군부는 "몬스터"를 제어하기 위해 연구원들로부터 코스모스를 압수, 이후 "몬스터"를 어르고 회유하는 데 이용한다. 한편, 이미테이션을 소재로 한 실험들이 중지되며, 기억을 잇는데 실패한 이미테이션들은 다시 차원의 틈새 저 쪽에 보내져 봉인당하게 된다. * 우여곡절 끝에 필사의 탈주를 감행한 시드 부부가 도달한 연구소에서 본 것은, 증오와 허무로 일그러진 "몬스터"와 한창 만들어지던 도중의 코스모스였다. 자폐 비슷한 상태의 아이에게 사정을 어떻게든 설명하고 함께 탈출하려고 했으나, 출동한 병사들에 의해 시드의 아내는 총탄에 직격당하고 만다. * 절망에 빠진 "몬스터"의 혼돈을 제어하는 힘이 폭주해 그 현장에서 시공의 균열이 생기고 "몬스터"와 시드, 그리고 코스모스가 거기 휘말려 행방불명되고 만다. 한편 이 충격에 휘말려 차원의 틈새로 통하는 균열이 과학의 힘으로 열 수 없을 정도로 밀봉되고 만다. * 시드의 아내는 남은 생명을 가지고 탈주에 사용하려던 전송장치로 고향으로 이동, 거기서 남편의 혼돈의 힘을 바탕으로 만들어 냈었던 "기억의 전승"의 의식을 치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된다. 한편 군부는 이미테이션에 관한 연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소각해버린다. * 그 후 루페인 민족은 당시 나타난 [[티아마트(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티아마트]]의 침공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시드의 발명품인 부유석을 응용한 "비공성"으로 자신들의 마을을 하늘에 띄우나, 얼마 뒤 살아남은 것은 땅에 남아있던 이들과 일부 비공성의 함락에서 탈출한 이들 뿐이었다. * [[파이널 판타지|1편]]의 본편 시간대 즘, 현자 [[루칸]]이 시드의 아내의 기억을 이어받은 루페인 여성에게서 이 모든 기록을 넘겨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